블루보틀 커피 이야기

시그니처 음료 ‘놀라(NOLA)’에 대한 모든 것

10분 길이 블루보틀 커피 2024년 7월 3일

CREAMY, DREAMY NOLA
뉴 올리언스 스타일 아이스 커피, ‘놀라(NOLA)’

과거의 어느 시간, 치커리 재배가 한창이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 올리언스에서는 커피의 쓴맛과 비슷한 치커리 뿌리를 활용한 치커리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생성됩니다. 이는 곧 전통적인 뉴 올리언스 스타일 커피라는 이름으로 유산을 남기게 됩니다.

일반적인 아이스 라떼와 차별화된 음료를 제조하고 싶었던 블루보틀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은 뉴 올리언스의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다크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볶은 치커리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장시간 추출하여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우유를 배합한 레시피를 개발하게 됩니다. 수년에 걸쳐 완성된 레시피는 오늘날의 뉴 올리언스 루이지애나(New Orleans, Louisiana), ‘놀라(NOLA)’로 불리게 되었죠.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테이스트가 특징인 ‘놀라(NOLA)’는 블루보틀의 본고장인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그리고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블루보틀의 대표적인 음료이며 오직 블루보틀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테이스트는 특히나 더운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료로 활력이 더욱 절실해지는 여름날의 오후, ‘놀라(NOLA)’를 찾아보세요!

CREAMY, DREAMY NOLA
뉴 올리언스 스타일 아이스 커피, ‘놀라(NOLA)’

엔딩 크레디트 없이 반복하고 싶은 달콤한 꿈처럼, ‘놀라(NOLA)’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채워보세요.

입안 가득 휘감기는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놀라(NOLA)’와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놀라 플로트(NOLA Float)’는 무더운 여름날 더할 나위 없이 즐기기 좋은 음료입니다. 시즈널 음료로만 만나볼 수 있는 풍부한 거품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인 ‘놀라 샤케라토(NOLA Shakerato)’와 스파클링 워터를 베이스로 상쾌하면서도 청량한 맛이 특징인 ‘놀라 콜라(NOLA Cola)’도 놓치지 마세요!

시즈널 음료인 ‘놀라 샤케라토(NOLA Shakerato)’와 ‘놀라 콜라(NOLA Cola)’는 성수, 여의도, 잠실, 연남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자꾸만 돌아보고 싶은 여름날의 기억 조각을 ‘놀라(NOLA)’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압구정 블루보틀 카페에 방문하며 처음 맛본 ‘놀라(NOLA)’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달콤함, 깔끔한 마무리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잔을 비우고 난 이후에도 자꾸만 생각이 나는 음료입니다.

- 여의도 카페, 박다인

CRAFT INSTANT COFFEE BLEND NOLA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블랜드 놀라

Sip, enjoy, repeat often

카페에서 즐기는 것과 동일한 ‘놀라(NOLA)’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언제나 그렇듯,수많은 테스트와 정성 끝에 인스턴트 레시피를 개발하여 다시 한번 커피에 대한 집념과 혁신성을 블루보틀 게스트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다크 로스팅 된 스페셜티 커피와 볶은 치커리를 분말 형태로 제조, 물에 닿는 즉시 녹아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형태의 커피로 출시된 ‘놀라(NOLA)’를 소개합니다.

오직 물, 얼음, 우유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블루보틀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블렌드 놀라'를 손에 쥐고 간편하게 집에서, 또는 집 밖에서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테이스트를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