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스토리
여름을 더 시원하고 지속 가능하게
높은 투명도와 강한 내구성의 트라이탄 소재로 만든 클리어 콜드 텀블러는 수백만 개의 일회용 컵 절감을 이끈 킵컵에서 제작한 지속 가능한 선택입니다. 블루보틀 디자인 감성을 그대로 담아, 시그니처 블루 로고와 음료의 색감이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20oz로 넉넉해진 사이즈로 여러 차례 재사용할 수 있어, 올여름 시원한 무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놀라의 탄생
치커리로 만들어진 커피
과거의 어느 시간, 치커리 재배가 한창이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 올리언스에서는 커피의 쓴맛과 비슷한 치커리 뿌리를 볶아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생성됩니다. 이는 곧 전통적인 뉴 올리언스 스타일 커피라는 이름으로 유산을 남기게 됩니다.
일반적인 아이스 라떼와 차별화된 음료를 제조하고 싶었던 블루보틀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은 뉴 올리언스의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다크 로스팅한 커피와 볶은 치커리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장시간 추출하여 설탕과 우유를 배합한 레시피를 개발하게 됩니다. 수년에 걸쳐 완성된 레시피는 오늘날의 뉴 올리언스 루이지애나(New Orleans, Louisiana), ‘놀라(NOLA)’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